'조영욱 결승골+PK 유도' 서울, 수원에 2-0 승리…성남은 강원 제압

입력2021년 09월 26일(일) 19:01 최종수정2021년 09월 26일(일) 19:0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FC서울이 '슈퍼매치'에서 조영욱의 활약을 앞세워 수원 삼성을 꺾었다.

서울은 26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K리그1 31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33점을 기록하며 10위를 유지했다. 반면 수원은 승점 39점으로 6위를 마크했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치며 공방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쉽사리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결국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팽팽한 균형을 깬 것은 서울이었다. 후반 들어 공격적으로 밀고 나온 서울은 후반 18분 조영욱이 강성진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수원의 골 망을 갈랐다.

일격을 당한 수원은 후반 30분 강현묵과 최정원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후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세밀한 패스 작업에 실패하며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수원의 공세를 봉쇄한 서울은 후반 38분 조영욱의 슈팅 과정에서 페널티박스 안에 있었던 장호익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돼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나상호가 침착하게 차 넣어 2-0으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서울은 이후 경기 템포를 낮추며 안정적인 운영으로 수원의 공세를 틀어막았다. 결국 경기는 서울의 완승으로 끝났다.

한편 오후 4시30분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성남FC와 강원FC에 맞대결은 마창진의 연속골로 성남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성남은 승점 34점으로 9위에 자리했다. 반면 강원은 승점 27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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