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리드오프로 나선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팀의 1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쥬릭슨 프로파(1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아드리안 벨트레(3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조이 갈로(중견수)-윌리 칼훈(좌익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코너 새드잭이다. 한편 텍사스는 경기를 앞두고 제프 베니스터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감독의 경질 소식이 추신수와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