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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
현대모비스는 "12일 원주DB와의 홈 경기를 푸본현대생명DAY!로 지정하고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현대모비스의 2021-2022시즌 메인 스폰서다. 어려운 시기에도 농구단 후원을 결정한 푸본현대생명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현대모비스는 스폰서데이를 기획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특별 제작한 푸니보니 스티커와 생수, 클래퍼를 입장 관중 1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푸니보니는 사슴을 형상화한 푸본현대생명의 캐릭터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문자 퀴즈, 가위바위보 게임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머그컵 세트와 현대모비스 레플리카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경기장 내 푸본현대생명 클래퍼, 스티커, 생수 등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구단 사인볼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 밖에도 2층 복도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바스켓 참여자에게는 숙박권과 건강검진권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경기의 티켓 예매는 현대모비스 피버스 농구단 공식 홈페이지, KBL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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