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스트롯2' 전유진이 4주 연속 대국민 투표 1위를 차지했다.

28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3라운드 1차전 '팀메들리전'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기 전 4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미스트롯2' 4주차 대국민 투표 순위 1위는 전유진이 차지했다. 전유진은 4주 연속 투표 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2위는 홍지윤, 3위는 강혜연, 4위는 마리아, 5위는 김다현이었다. 홍지윤과 강혜연, 김다현은 1주차부터 꾸준히 투표 순위의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마리아가 처음으로 진입한 것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4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7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이며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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