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주호가 감성 발라드 곡으로 돌아온다.

주호는 2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술도 못하는데'를 발매한다.

'술도 못하는데'는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그때의 니가 그리워'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주호의 더욱 깊어진 보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곡은 이별 후 사랑했던 이를 떠올리며 고통스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아름다운 피아노, 기타, 스트링 사운드에 주호의 애틋하면서도 묵직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명품 발라드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막강 프로듀서진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울랄라세션, 가비엔제이, 알리, 영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송하예, 라붐 소연 등 수많은 실력파 보컬리스트와 드라마 OST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가 주호의 신곡 작업을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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