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17일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연출 이명우) 측은 드라마 OST 가창 라인업을 공개했다. 세련되고 유쾌한 극의 분위기와 맞게 강다니엘, 에이프릴, 설아(우주소녀)와 같은 대세 아이돌이 가창에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이어 자타 공인 실력파 음원 강자 콜드, 박경, 로시, 펀치 그리고 김태우까지 트렌디한 감성의 아티스트들의 대거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의 OST는 음악감독 개미가 음악을 지휘하며,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제작한 모스트콘텐츠가 제작을 맡았다.

예고편부터 '코믹 맛집' 드라마를 예고한 '편의점 샛별이'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어 대세 음원 강자들의 OST 합류로 과연 어떤 신선한 조합이 탄생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이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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