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국내 최정상 아이돌 커뮤니티 앱 최애돌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인기상 투표를 독점으로 진행한다.

국내 대표 음원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8월 13일 개최되는 가운데 수백만 명의 팬덤 회원을 보유한 최애돌(대표 한성호)이 인기상 부문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인기상은 남자, 여자, 트로트 총 세 개 부문으로 나뉜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과 트로트 가수가 후보에 오르며, 최애돌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인기상 수상자는 최애돌에서 진행되는 아티스트 투표 결과를 100% 반영해 결정한다. 투표는 6월 23일 0시부터 8월 2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최애돌 앱과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본상 후보 투표는 하루 먼저인 6월 22일 오전 11시부터 8월 3일 오후 3시까지 소리바다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K팝을 이끄는 대세 한류 아티스트들과 MC, 시상자들이 총출동한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인기상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최애돌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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