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류준열 측이 영화 '타짜3'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스포츠투데이에 "현재 '타짜3' 뿐만 아니라 '뺑반' 이후 차기작을 여전히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타짜3'는 허영만 화백의 인기 만화 '타짜'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1편인 '타짜'(감독 최동훈)가 684만 명을, '타짜2'(감독 강형철)는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3편은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2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개봉과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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