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이상아가 딸 윤서진 양의 근황에 대해 말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타박'스 다방'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 이상우 감독, 배우 이상아, 서신애, 변성현, 이정구, 신원호가 참석했다.

이날 이상아는 딸 윤서진 양도 동행했냐는 질문에 "오늘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다. 티켓에 한계가 있어 못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딸도 연기를 전공했다. 엄마의 모든 것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면서 "엄마이자 선배 연기자로서 옆에서 열심히 응원해주고 있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내년 1월1일 개봉하는 '스타박'스 다방'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명문대 출신 고시준비생 성두(백성현)가 시골로 내려가 카페식 다방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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