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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모니즈 제공 |
▶텍사스, 워싱턴 상대 전적 약한 캐시너 등판
텍사스는 8일 선발 다르빗슈 유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이 침묵하며 3-4로 패했다. 반면 워싱턴은 볼티모어를 상대로 6-1 승리를 거뒀다.
10일 워싱턴의 선발로 등판하는 태너 로크는 최근 3경기 연속 승리 투수가 되며 좋은 페이스를 유지 중이다. 시즌 초반에는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으나, 최근 3경기 모두에서 7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문제점을 말끔히 해소했다.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내일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원정팀 텍사스의 선발로 등판하는 앤드류 캐시너는 워싱턴을 상대로 한 최근 10경기에서 2승 4패로 약한 모습이다. 지난 4일 휴스턴전에서 6이닝 5실점으로 11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워싱턴은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텍사스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를 기록 중이다. 불펜의 부진함으로 인해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선발투수 가운데는 직전 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했고, 워싱턴에게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준 앤드류 캐시너보다 안정감 있는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태너 로크의우위를 예상한다.
* 선발투수 정보
-태너 로크(워싱턴N) 시즌 성적: 6승 2패, 평균자책점 3.95
-앤드류 캐시너(텍사스R) 시즌 성적: 2승 5패, 평균자책점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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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모니즈 제공 |
▶ 해외배당 분석과 레모니즈 유저 빅데이터 흐름
국내 프로토 배당은 워싱턴N 승 1.4배, 텍사스R 승 2.16배로 9일 19시 현재 배당변동은 없는 상황이다. 해외배당은 워싱턴N, 텍사스R 승 각각 1.57배, 2.55배로 국내배당보다 높다.
1차 중간 투표 집계결과, 해당 경기 예측 등록을 완료한 유저의 83%는 워싱턴N 승을, 17%는 텍사스R 승을 예상했다. MLB 적중률 80% 이상의 중상위권 유저 역시 88%가 워싱턴의 우위를 예상했다.
2차 중간 투표 집계 결과, 전체 유저의 81%가 워싱턴의 승리를, 19%의 유저가 텍사스의 승리를 예측했다. 비율 상 1차 집계 결과와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큰 변동 없이 워싱턴의 우위를 예상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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