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류현진(LA 다저스)이 5회말 세인트루이스의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회까지 1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을 5회말 선두타자 알레디미스 디아즈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이어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헛스윙 삼진, 덱스터 파울러를 3루 뜬공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다저스는 6회 현재 세인트루이스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