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CJ 넷마블)이 11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보스전'은 새롭게 추가한 콘텐츠로 유저들은 맵 중앙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가장 먼저 제거해야 승리할 수 있다. 이는 신규맵 '어드벤처'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또 '모험등급시스템'이 도입됐다. 이는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능력을 상승시켜준다. S등급 행운 아이템 '마트료시카' 등도 추가돼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CJ 넷마블 측은 "'모두의마블'은 모바일게임 최초로 실시간 4인 대전 구현과 다양한 업데이트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지난해 6월 캐주얼 보드게임 시장에 등장해 현재까지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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