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탑게임(대표 배성호)은 1일 온라인게임 '대전신' 신규 서버를 추가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홍보모델 최혜연의 비공개 화보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에서 모델 최혜연은 '대전신'의 중국서비스 홍보 모델인 안젤라 베이비 못지않게 본인이 가진 섹시미를 강조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콘셉트 의상에 맞춰 과감하고 때로는 매력 있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콘셉트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대전신'이 가진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그래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대전신'은 기존 웹RPG에서 느낄 수 없던 실사에 가까운 전투, 화려한 액션, 높은 품질의 타격감을 구현하는 신기술이 적용됐으며, 기존 삼국지 스토리를 판타지로 재구성해 유저가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현재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오픈 된 서버수만 3000개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인기 웹게임으로 한국서비스 또한 2016년 웹RPG의 기대작으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순항 중이다.

탑게임의 정민수 PM은 "'대전신'은 삼국지의 무장을 실사와 가깝게 표현한 극강의 웹RPG인 만큼 화보 역시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전신'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대전신'의 홍보모델 최혜연의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3k.top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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