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기사내용과 무관)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소식에 모두가 안도하고 있다. 그러나 설연휴 인만큼 티켓 전쟁과 승차권 사기, 교통혼잡 등이 예고되고 있어 아찔하다.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에 대해 서울시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안전, 교통, 나눔, 물가, 편의를 핵심으로 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말했다.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등 서울시의 노력 덕에 대중은 설연휴 좀 더 편해진다.

서울시는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을 한다.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심야올빼미버스와 심야전용택시도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에 힘을 보탰다.

이 가운데 KTX 승차권 판매 등 인터넷을 이용한 사기 범죄에 대한 주의가 필수다. 최근 경찰청에 따르면 인터넷 사기 범죄는 지난해 2월 설 연휴 전후 2주 동안 42% 가까이 증가했다.

설연휴를 노린 인터넷 사기 범죄를 막기 위해 계좌이체만을 위한 직거래 요구를 의심해야 된다. 카드 결제와 안전 결제 방식 위주로 해야 된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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