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지난 17일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영웅의 길'(이하 영웅의 길)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세대 용병 39종이 추가됐다. 유저들은 다양한 신규 용병을 수집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상급 던전인 '킬하이르 학원'도 추가됐다. 이곳은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장소인 만큼 게이머들 간의 호흡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웅의 길'은 또 오는 27일까지 유저들에게 2세대 용병을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 행사를 통해 추가적인 경험치도 수여된다.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새로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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