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24일 퍼즐RPG '퍼즐앤드래곤'의 전 세계 3000만, 국내 20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하면 26일 새벽 4시까지는 '마법석' 1개, 이후 28일 새벽 4시까지는 '타마도라' 1개를 받을 수 있다.

'퍼즐앤드래곤'은 또 다양한 사냥 혜택을 제공한다. 킹 드래곤의 등장 확률을 높인 게릴라 던전이 27일까지 등장하며, 요일별 던전에서는 몬스터의 아이템 드롭률이 상승한다.

이 게임은 이와 함께 25일부터 27일까지 '발차기 공주 돌격대' 던전을 공개하고 24일에는 하루 한정 '전설용 러시' 던전도 오픈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전야제일 뿐"이라며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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