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배우 이하늬가 YG소속사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강부자가 등장해 이하늬, 윤유선, 조우종이 절친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저는 국악 집안에서 자랐다. 국악 특전사처럼 자랐다. 저는 종합예술에 관심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야금 외에도 음악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조금 있었다. 대학원 때 부모님과 협의를 해서 대학원까지 가면 인정을 하겠다고 하셨다. 원하는 거 그때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대학원에 입학했다. 이후에 YG 오디션 보고 생활을 조금 했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중학생들이랑 연습을 하니까 저만 나이가 많고 성숙한 느낌이 되더라. 그러다 어느 날 엄마 가는 샵에 갔다가 원장님이 미스코리아를 추천하셨다. 그러다 수상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