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인기 골퍼 안소현 프로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안소현 프로는 2025년 시즌 힐크릭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필드와 일상에서 힐크릭만의 감각적인 골프웨어를 착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안소현 프로는 KLPGA 대표 미녀 스타이자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다. 평소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 룩을 소화하며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만큼, 올해 힐크릭과 함께 대회 출전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서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힐크릭은 후원 계약 소식에 이어 안소현 프로와 함께한 25SS 화보도 공개했다. 안소현 프로는 이번 시즌 힐크릭만의 깔끔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자켓, 셔츠, 팬츠 등으로 우아한 봄 필드 룩을 완성했다. 촬영 현장에서 안소현 프로는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힐크릭의 골프웨어를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힐크릭 관계자는 "평소 고급스러운 외모와 함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필드의 샤프란'이라는 별명을 가진 안소현 프로가 힐크릭의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예상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2025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안소현 프로의 경기력 향상 및 다양한 활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