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경남FC가 2025시즌을 맞아 더욱 다양해진 혜택을 담은 새로운 시즌권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권은 팬들에게 경기 관람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혜택에 새로운 요소를 더한 구성으로 출시되었다. 2025 시즌권은 정규리그를 비롯한 코리아컵, 플레이오프 등 시즌 모든 홈경기를 지정 좌석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W석 18만원, E·N석 12만원으로 전 경기 관람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팬들의 경기 관람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경기장 내 매점 식음료 10% 할인 혜택도 새롭게 추가됐다. 경기장 밖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가박스 창원점에서는 주중과 주말 영화 관람권을 최대 4인까지 4천원 할인받을 수 있으며, 교보문고 창원점에서는 도서, 음반 및 문구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경남 사천에 위치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는 입장권을 상시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 문화 생활과 연계된 혜택도 놓치지 않았다. 더 나아가,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특별한 시즌 굿즈가 제공되며, 시즌 중 추가 제휴 혜택도 지속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의 새로운 시즌권은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전용 플랫폼 G멤버스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1월 중 사전 구매자들에 한해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G멤버스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