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슈퍼주니어가 특별한 라이브 방송으로 데뷔 19주년 기념일을 맞이한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데뷔 기념일(11월 6일)의 하루 전날인 5일 오후 11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슈퍼주니어 채널을 통해 'Present, the present: SUPER JUNIOR's 19th Anniversary Live' 방송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여하며, 축하 메시지 및 케이크와 함께 멤버들이 직접 디데이 카운트다운을 하고 기념일을 의미 있게 시작할 전망이다. 또한 멤버들은 근황부터 지난 추억까지 언제 들어도 재미있는 '슈주'표 에피소드를 들려줌은 물론, 특급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빙고 게임도 펼치는 만큼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6월부터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 번외작인 신개념 공연 '슈퍼쇼 스핀오프'를 통해 아시아 8개 지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내년 데뷔 20주년에 맞춰 'K팝 레전드' 스케일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