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노을이 웰메이드 콘서트로 돌아온다. 노을은 25일 2024 전국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을의 2024 전국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은 11월 30일 대전을 시작으로 창원, 대구, 청주, 서울, 전주, 부산 총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노을은 '믿고 듣는' 보컬만큼이나 '믿고 듣는' 입담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매년 관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앞서 노을은 지난 24일 이별 감성 발라드곡 '고마웠어 내게 와 줘서'를 발매했다. 여기에 다수의 히트곡부터 숨은 명곡까지 노을 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을이 내린 밤'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