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복근 공개로 공연장을 달궜다. 2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 3일째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김지웅, 석매튜, 리키, 박건욱은 유닛 무대를 꾸몄고, 'Over Me'에 맞춰 끈을 활용한 섹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특히 무대 도중 석매튜가 먼저 상의를 끌어올리며 복근을 공개해 팬들의 큰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김지웅 역시 복근을 오픈하며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무대가 끝난 후, 멤버들은 복근 공개에 대해 언급했고, 김지웅은 "하고 싶어서 했다"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