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애쉬 아일랜드와 챤미나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애쉬 아일랜드는 7일 자신의 SNS에 "저와 챤미나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됐다"며 찬미나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제게 너무 고마운 존재이며, 모든 방면에서 항상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1> 애쉬 아일랜드는 아빠가 된 사실도 알렸다. 그는 "더 기쁜 소식은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이 사실에 정말 너무 큰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 이 행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또한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앞으로 많은 분들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저에게 항상 가족과도 같던 앰비션 뮤직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 됐다. 저에게 많은 기회와 용기를 주었던 회사이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며 앞으로 아티스트로써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애쉬 아일랜드는 '고등래퍼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8년 앰비션 뮤직과 계약 후 다수 앨범을 발매했다. 2022년에는 한일혼혈 일본인 래퍼 챤미나와 'Don't go'를 발표한 바 있다. 챤미나는 1998년생, 애쉬 아일랜드는 1999년생이다. ▲ 이하 애쉬 아일랜드 SNS 글 전문. 저와 찬미나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너무 고마운 존재이며, 모든 방면에서 항상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더 기쁜 소식은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이 사실에 정말 너무 큰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 이 행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한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앞으로 많은 분들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저에게 항상 가족과도 같던 앰비션 뮤직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 되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기회와 용기를 주었던 회사이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며 앞으로 아티스트로써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조만간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 정말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