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성훈이 화려한 과거 이력을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그룹 엔하이픈 선우-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MC 송은이는 엔하이픈을 소개하며 "레코드 브레이커다. 역대 보이 그룹 중 최단기간 빌보드 10위권 진입했다. 앨범만 내면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며 "2020년 데뷔한 아이돌 최초 1년 간 앨범 100만장 이상 판매, 4세대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데뷔 1년 6개월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는 10억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C 송은이는 "이 모든 기록은 대한민국 가수 역사상 최단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개인 이력도 공개됐다. 성훈은 "피겨 스케이팅 상비군 출신"이라며 "차준환도 같이 했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가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인기를 얻었을지도"라고 말하자 성훈은 "원래 그게 목표"라고 끄덕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