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여름을 겨냥한 청량한 록으로 컴백한다. HYNN(박혜원)은 16일 오후 6시 박근태 프로젝트의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를 발매한다. HYNN(박혜원)은 ‘올 타임 히트곡 제조기’ 박근태 프로듀서가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여름의 청량하고 밝은 무드를 담은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HYNN(박혜원)은 지난 해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타이틀곡 ‘너에게로 (EUROPA)’를 통해 박근태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추며 에너지 넘치는 록을 선보인 바 있다. 약 1년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이번에도 에너지 넘치는 히트 서머송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늘도 응원할게’에 담긴 HYNN(박혜원)의 시원시원한 사이다 보컬과 많은 이들을 뜨겁게 응원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는 큰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HYNN(박혜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차세대 공연 퀸’으로 인정받은 HYNN(박혜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애절한 발라드에 이어 청량한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사하며 새로운 ‘서머퀸’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