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출산을 앞둔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27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만삭 36주 차인데 조땅이(태명)가 벌써 3.2㎏래요…(80㎏ 찍음) 예정일보다 1, 2주 더 빨리 나올 것 같다고 하는데 정말 하나도 안 무섭네요, 정말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만삭 화보를 공개한 랄랄은 '살려주세요'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랄랄은 D라인 드러냈다. 훈남 남편의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랄랄은 구독자 14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지난 2월 11세 연상 연인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4개월 차라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