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넉살이 신동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새신랑이 된 넉살이 등장해 멤버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어 넉살은 "신동엽이 결혼을 축하한다고 멋지게 피로연을 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해는 "말이 피로연이지 '놀토' 회식이었다"고 반응했다. 이 가운데 신동엽은 "마지막에 사고가 있었던 거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거기가 고깃집이었는데 큰 TV가 있었다. 붐이 신나는 노래를 틀겠다고 TV에 핸드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재생하려고 했다"며 "근데 안 되니까 IPTV 유료 결제를 했그게 어셔 런던 콘서트였다. 문제는 노래가 나와야 하는데 토크쇼였다"고 폭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