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축구 수원삼성이 2022시즌 멤버십 상품인 '블루패스' 판매에 나선다. 수원은 27일 "2022시즌을 함께할 팬들을 위한 멤버십 상품 '블루패스'를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페이지에서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수원은 홈경기 관람 시 보다 편안한 관람과 다양한 혜택을 원하는 충성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블루패스’ 를 새롭게 출시했다. 블루패스 멤버십은 인터파크 아이디 1개당 1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5만 원으로 3000장 선착순 판매된다. 한편 기존 판매되었던 연간회원권 상품은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다. '블루패스'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홈경기 티켓 구입 시 우선 예매 혜택과 본인 2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푸마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코드가 제공되며, 인터파크 홈페이지 내 스포츠 경기, 도서, 투어 등의 예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만 포인트(2만 원 상당)도 추가로 제공된다. 수원은 블루패스 구매자 대상으로 향후 구단 이벤트 개최 시 우선 참여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