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하이어뮤직이 그룹 마마무 휘인과의 전속계약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하이어뮤직 관계자는 28일 스포츠투데이에 "휘인과 레이블 계약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며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휘인이 하이어뮤직에 새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렸다. 휘인은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여러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얻었다. 이후 솔라 문별 화사는 RBW에 남았으나 휘인은 지난 6월, RBW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이어뮤직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 힙합 레이블로 그루비룸, 식케이, 김하온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