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예측 불가한 콘셉트로 짜릿한 변신을 알렸다.

CIX(BX, 승훈, 용희, 현석)는 오는 23일 일곱 번째 EP 앨범 ‘THUNDER FEVER (썬더 피버)’ 발매를 앞두고 지난 7일과 8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 CIX는 앨범명 ‘THUNDER FEVER’ 속 천둥번개를 마주한 순간을 담아냈다. 내리치는 번개를 배경으로 우산을 든 멤버들은 영화 같은 비주얼로 극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네 멤버의 다이내믹한 표정은 긴장감과 몰입을 동시에 유발한다. 깜짝 놀라는 얼굴로 팽팽한 텐션을 자아내다가도, 익살스럽고 여유롭게 분위기를 주도하는 CIX만의 무르익은 소화력이 돋보인다.

‘THUNDER FEVER’는 CIX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컴백작이자 4인 완전체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앨범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독창적인 팀 컬러를 구축해온 CIX는 더욱 확고하고 발전한 역량과 강점을 예고하고 있다.

CIX는 한층 업그레이드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천둥번개를 키워드로 유니크한 콘셉트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예측 불가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CIX가 다가오는 컴백 활동에서 어떤 짜릿한 변신을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뜨거워지고 있다.

CIX의 일곱 번째 EP 앨범 ‘THUNDER FEVER’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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