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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타로 변요한 / 사진=유튜브 채널 용타로 |
5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서는 배우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변요한은 "이제 나이가 있다 보니 특별한 이상형이 없다. 말 잘 통하고, 배우라는 직업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한다. 이에 이용진은 "3~5개월 안에 이상형이 나타날지 봐주겠다"고 답한다.
변요한이 신중하게 뽑은 타로카드에 이용진은 "없다"고 단정하고, "(마음이) 일 쪽에 가 있다. 너의 사이클은 사람에 쏟을 동력이 아니다"라고 해석한다.
이용진은 변요한에게 어울리는 상대에 대해 설명하며 "배려심이 있고, 네가 하는 모든 걸 이해해줘야 한다. 맑고 계산 안하는 사람이 좋겠다"며 "하지만 당분간은 엄두도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다시금 강조한다.
변요한은 15년 차 배우로 자신의 앞으로 연기활동에 대한 전망, 차기작에 대한 기대, 소속사 팀호프(TEAMHOPE)의 미래 등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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