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고아성이 여의도 촛불 집회에 참석했다.

고아성은 7일 자신의 SNS에 "한국이 싫어서 X, 한국을 구해야해서 O"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고아성은 촛불 집회가 열리는 여의도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의 제목을 인용해 "한국을 구해야해서"라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3시부터 국회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범국민촛불대행진이 열렸다.

이어 오후 5시엔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