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6일~8일)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1만9365명이 관람하며 누적 183만 2487명을 기록,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안녕, 할부지'다. 8만8792명이 관람해 누적 15만1209명을 기록했다. 3위는 '파일럿'으로, 7만753명이 관람하며 누적 462만8330명을 기록했다.

4위는 '룩백'으로, 4만9910명이 관람하며 누적 7만3232명이 됐다. 5위는 '사랑의 하츄핑'이다. 4만9786명이 관람해 누적 94만53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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