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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양구군 체육 저변확대 및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서흥원 (재)양구군스포츠재단 이사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안창규 강원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 이범열 양구군배드민턴협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구군에서 2024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학,일반)를 개최하기로 협약하였고 서흥원 양구군스포츠재단이사장과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상호 신의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양구군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양구 문화체육회관과 청춘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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