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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휴 잭맨, '손가락 다친 울버린'

입력2024년 07월 03일(수) 20:08 최종수정2024년 07월 03일(수)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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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차 내한한 휴 잭맨이 야구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07.0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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