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사이드 아웃2'가 신작 공세 속에서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인사이드 아웃2'는 18만4817명이 관람하며 누적 452만451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날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10만9292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10만974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3위는 '하이재킹'으로, 7만8773명이 관람해 누적 70만6792명이 됐다. 이어 이날 개봉한 '핸섬가이즈'가 6만6965명의 선택으로 누적 8만7075명을 기록,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로, 3349명이 선택해 누적 15만68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46만74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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