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15기 현숙은 6기 영수를 선택하지 않았다.

20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 최종선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15기 현숙은 6기 영수가 최종선택을 했지만 "저는 선택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15기 현숙은 인터뷰에서 "오늘 데이트할 때 먼저 저한테 확인을 주는 말을 먼저 했으면 마음이 달라졌을 거다. 근데 강하거나 강력하게 표출하지 않았다. 지난 기수에서 어떻게 했던지 아는데 여기서는 표현을 안 하더라. 저에 대한 마음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 저는 충분히 헷갈림은 겪었고 저는 이런 느낌을 겪으면서 사귀고 싶지 않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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