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위시'를 디즈니+에서 만난다.

디즈니+에서 3일부터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스트리밍 서비스 된다.

이날 '위시' 측은 아샤와 귀여운 염소 친구 발렌티노,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의 특급 '케미'를 담아낸 반짝이는 소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아샤와 별의 첫 만남 후, 숲 속 동물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모습부터 로사스 왕국과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을 지키기 위해 힘찬 여정을 떠나는 아샤, 발렌티노의 유쾌하고 귀여운 장면까지 담겼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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