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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동인비 |
실내외 온도차나 자외선 등으로 인해 피부는 이미 약해져 있다. 장시간 강한 바람과 찬 공기에 노출되면 한 순간 무너진다. 겨울 레포츠 시 피부 손상 예방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피부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겨울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스키 타기 전, 피부 속부터 겉까지 수분 사수하기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져 피부 신진대사가 감소해 피지 분비가 현저히 줄어든다. 피지를 감싸고 있는 천연보호막의 기능도 떨어져 피부 수분량이 감소해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난다. 이때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를 반복해서 접하면 피부는 더욱 거칠고 푸석해진다.
한 번 상한 피부는 회복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 미리 보습 관리에 신경 쓰자. 피부 속부터 수분으로 채워주면 피부가 트거나 갈리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뷰티인 ‘아쿠아 플러스 이엑스’ 는 주원료인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한달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속 수분 함유랑이 증가한다. 화장품으로 채워지지 않는 피부 속 건조를 해결해 준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 감소되는 콜라겐이 부원료로 함유돼 있어 피부를 탱탱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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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뷰티인 ‘아쿠아 플러스 이엑스’
2. 록시땅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바디 크림’
3. 유한양행 ‘바이오-오일’
4. 더샘 ‘어반에코 하라케케 탄력씨앗 수면팩’
5. 동인비 ‘동인비담 아쿠아 마스크’
6. 뉴트로지나 ‘노르딕 베리 바디 모이스춰라이저’
더샘 ‘어반에코 하라케케 탄력씨앗 수면팩’은 뉴질랜드 하라케케 씨앗의 고밀도 수분 겔 수면팩이다. 피부에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잠든 사이 집중적으로 피부 힘을 강화시켜준다. 오메가 3, 6, 9 성분과 정제수 대신 하라케케 추출물로 만들어 촉촉하면서 탱탱한 탄력피부로 가꿔준다.
록시땅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바디 크림’ 은 시어 버터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72시간 동안 보습효과를 지속된다. 피부 본연의 수분 컨디션을 높여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스키 즐긴 후, 손상된 피부 즉각적인 관리가 관건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따갑고 얼얼해져 버린 피부는 즉각적인 관리는 필수다. 자칫 방치해뒀다간 겨울 내내 안면홍조와 건조함으로 고생할 수 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씻어낼 필요 없는 수분 마스크를 사용해 피부를 진정 시키고 수분을 보충하자.
동인비 ‘동인비담 아쿠아 마스크’는 붙이는 순간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사용 후에도 촉촉함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홍삼 세라마이드 성분이 고함량 함유돼 피부 본연의 힘을 높여준다. 또한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활력 있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유한양행 ‘바이오-오일’ 은 손상된 피부 개선 및 완화에 효과적인 오일이다. 강한 햇빛에 자극 받은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동시에 공급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보습은 물론 스킨마크, 노화 피부 케어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피로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에는 비타민C로 치료하자. 피부로 흡수된 비타민C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콜라겐 생성을 도와준다.
뉴트로지나 ‘노르딕 베리 바디 모이스춰라이저’는 비타민 C, E와 영양이 풍부한 슈퍼 프루트 성분이 담겼다. 겨울철 손상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 바디 보습제다. 산뜻하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상큼한 노르딕 베리 향이 기분까지 좋게 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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