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최근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암흑을 삼키는 자' 업데이트는 신규 7태제인 타락 천사 '그라엘(전사)'과 치유 천사 '파라엘(성직자)'을 포함하고 있다.

또 100년 전의 모든 비밀을 지닌 봉인 지역 '암흑 군단의 성채'가 오픈돼 유저들은 5대 위상, 7태제, 라그나로크 사이의 마지막 결전 이야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최고 레벨이 70레벨로 확장됐으며 '윈드러너 공주' '다크 엘프' 등 영웅 급 동료들이 다수 추가됐다.

더불어 길드 대전이 다양한 전략의 조합을 요구하는 '2:2 매칭 시스템'으로 변경됐고 신규 레이드인 '파멸의 왕 라그나로크'도 등장하게 됐다.

'별이되어라!'는 게임빌과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RPG. 환상적인 색감과 동화 풍 그래픽 속에서 이용자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전투 액션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은 11개월째 국내 시장에서 롱런 중인 '별이되어라!'의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현재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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