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설레는 크리스마스이브가 찾아왔다. 특별한 만남엔 다양한 컬러 패션 아이템으로 변화를 주자.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 변화가 가능한 아이템을 알아 봤다.

파티 퀸이 되어 볼까? 컬러만으로도 섹시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겨울 패션 아이템이 컬러를 입어 고급스러움과 섹시함을 더했다. 아우터로 스타일을 완성 하는 겨울에는 퍼가 인기다. 특별한 날에만 입는 퍼가 아닌 일상부터 파티까지 두루 활용하기 좋은 활용도까지 갖춘 스타일이 인기다. 과한 디테일은 자제하고 예쁜 컬러를 입자.

베드니에서 섹시한 겨울 느낌을 입힌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컬러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선사한다.

여성들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은 단연 가방이다. 유행을 타지 않고 어디에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토트백은 꾸준한 사랑 받는 디자인이다. 꽁뚜에서는 과하지 않은 사이즈로 부담감을 줄이고 매혹적인 버건디 컬러로 섹시함을 더했다. 소가죽 사용으로 착용 할수록 자연스러워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 해진다.

공주처럼 사랑스러움과 청순함을 동시에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어났다. 말 그대로 '예쁘다'는 수식어를 얻길 원한다. 크고 화려한 주얼리보다 아기자기한 주얼리를 원하며 무난함으로 사랑 받던 블랙컬러가 아닌 깨끗한 화이트컬러 퍼를 선호 하고 있다.

동우모피의 화이트 컬렉션은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린 디자인을 선보인다. '휘메일 밍크 롱 코트'는 과해 보이지 않도록 슬림함을 강조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펄 베이지가 아름답다.

미꼬 주얼리에서 트렌드에 맞추어 12월 스페셜 에디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연상케 하는 리본 모티브와 사랑스럽게 달려 있는 다이아의 반짝거림이 사랑스럽다. 18K 화이트 골드가 깔끔함을 더 했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링컬렉션’ 은 파티 모임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사이즈의 볼륨감이 부담스럽지 않아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해 실속 있다. 개별적으로 착용하면 세련돼 보이며 여러 겹으로 활용하면 더욱 우아하다.

미니백으로 시선 압도


올해 큰 사이즈의 가방보다 미니백이 대세다. 작은 소지품 정도만 가볍게 넣고 다닐 수 있는 백은 여자들이 꼭 하나쯤은 갖고 싶어 하는 아이템이다. 특별한 날에 크리스마스에 만나 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주목 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

칼린은 12월을 맞아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퀘어백인 '바워리'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한 유럽산 폭스 참 장식을 함께 구성했다. 더욱 따뜻해 보이는 효과로 가방에 포인트가 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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