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모바일게임 '레이드헌터'를 안드로이드와 iOS버전으로 글로벌 출시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레이드헌터'는 200여 종 이상의 무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신개념 소울웨폰 컬렉션 게임이다. 동, 서양을 넘나드는 상상초월 무기들이 등장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선보이는 '레이드헌터'는 2D 그래픽과 3D 전투의 절묘한 조합과 더불어 실시간 진행되는 대전투 레이드를 통해 전체 유저와 경쟁 및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달 27일 '레이드헌터'의 안드로이드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19일에는 iOS 론칭까지 무사히 마치며 해외 진출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미 '레이드헌터'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실시간으로 게임 정보 및 무기 소식 등이 올라오고 있으며, '좋아요'를 누르면 무기 뽑기 티켓 5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25일부터 안드로이드 유저 모두를 대상으로 총 합산 2500레벨 달성 시 10000골드를, 2700레벨 달성 시 스태미너 포션 3개와 소울 포션 3개를 증정하고, 3000레벨 달성 시 뽑기 티켓 2매를 지급해 유저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iOS 유저들을 위한 레벨 달성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먼저 총 합산 1500레벨 달성 시 10000만 골드를 지급하고, 1700레벨 달성 시 스태미너 포션 3개와 소울포션 3개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2000레벨 달성 시 뽑기 티켓 2매를 선물한다. 더불어 안드로이드, iOS 유저 모두에게 스태미너 회복 확률이 상승하는 일요일 이벤트 효과가 적용된다.

와이디온라인은 "론칭 기념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을 만나게 된 '레이드헌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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