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강율, 한지완에 복수의 화살 "우리 엄마 죽게 만들어" [종합]

입력2023년 12월 08일(금) 20:29 최종수정2023년 12월 08일(금) 20:30
우아한 제국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아한 제국' 강율이 한지완과 이시강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8일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정우혁(강율)이 복수심을 불태웠다.

이날 정우혁은 자신과 사망한 정준희(김미라)를 조롱하는 장기윤에게 분노했다.

하지만 장기윤은 자신이 그런 적이 없다며 정우혁을 폭행죄로 고소하려 했다. 그는 "정우혁을 용서할 수 없다"고 적반하장으로 대했다.
우아한 제국 / 사진=KBS2 캡처

둘 사이를 지켜보던 서희재(한지완)는 속으로 "장기윤. 악마 같은"이라고 비난했으나, 정준희의 장례식을 마무리 짓기 위해 참았다.

장기윤은 집으로 돌아와 서희재에게 "내가 정우혁을 경찰에 신고한 거 너무했다고 생각하냐. 희재 씨 마음속에 내가 있긴 하냐"고 소리쳤다.

서희재가 "마음이 힘들어서 그랬다"고 하자 장기윤은 "왜 내 말 무시하고 장례식장을 갔냐. 내 인내심에 한계가 있다. 사랑하지만 정우혁 때문에 거슬리게 하는 거 앞으로 용납 안 한다. 당신은 내 여자다"라고 말했다.

재클린(손성윤)은 장기윤 집으로 향했다. 홍혜림(김서라)와 장기윤은 재클린의 방문을 달갑지 않아 했다.

재클린은 서희재에게 집에서 나가달라고 말했고, 장기윤이 자신을 막자 "수아야. 돌아가신 할아버지 안 보고 싶냐"고 말했다. 장기윤이 당황하자 "서희재 당장 내보내라. 안 그러면 아버지 살아계시다고 폭로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홍혜림은 우영란(이미영)을 찾아가 정우혁을 양자로 삼으라 조언했다. 하지만 우영란은 "내가 돈에 환장한 여자인 줄 아냐"며 다그쳤다.

정우혁은 자신 대신 차에 치여 사망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차라리 내가 죽었으면 좋았을걸"이라며 "만약에 정말 장기윤 짓이면 가만 안 둘 것이다. 억울하게 죽은 우리 엄마 한 내가 풀어줄 거다"라고 결심했다.

서희재는 늦은 시간, 다시 정준희 장례식장을 찾아갔다. 그는 생전 정준희와 나눈 대화를 떠올리며 "어머니. 저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거다. 제가 그때 안 된다고 했어야 했는데. 죄송하다. 우혁이 출생의 비밀 드러나게 해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우혁이 서희재의 혼잣말을 듣고 있었고, 서희재가 장기윤을 자극해 엄마를 죽게 만든 것을 알게됐다. 정우혁은 "복수에 미쳐서 우리 엄마 죽게 만든 거 절대 용서 못 한다"고 일갈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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