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걸데 소진·헬비 윤조, 사랑 찾는 여돌 결혼 러시 [ST이슈]

입력2023년 11월 19일(일) 14:34 최종수정2023년 11월 19일(일) 14:36
소진 이동하 김동하 윤조 결혼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소진부터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까지, 아이돌들의 결혼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윤조와 배우 김동호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윤조는 자신의 SNS에 "벌써 오늘로 다가온 결혼식. 진짜 갑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결혼식 잘하고 올게요"라고 적었다.

앞서 김동호 소속사 메이크 스토리는 지난 9월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윤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동호에 대해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늘 제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사람"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언제나 서로를 제일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밝은 삶을 향해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자필 편지로 소감을 전했다.

윤조-김동호에 앞서 전날인 18일엔 걸스데이 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자리엔 걸스데이 멤버 유라, 민아, 혜리가 총출동해 의리를 빛냈다.

특히 소진과 이동하는 지난달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까지 열애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 조용히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이날 백년가약을 맺으며 부부가 됐다.

이와 관련해 소진은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라며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 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고 이동하에 대한 애정을 공개 과시했다.
천둥 미미 / 사진=본인 SNS

결혼을 앞둔 걸그룹 멤버도 있다. 그룹 라붐 해인은 이달 26일 경기도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해인은 지난달 SNS를 통해 결혼과 함께 임신을 동시 발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해인은 "저희는 귀엽고 풋풋했던 19살부터 좋은 친구로 인연이 됐다. 시간이 지나 어느덧 어른스럽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며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감동스러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굳건해지는 순간이었다. 생에 처음 느껴보는 감정과 벅차오르는 순간들을 겪으며, 저는 요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천둥 미미 / 사진=본인 SNS

더불어 아이돌 부부도 예고됐다. 그룹 엠블랙 천둥과 구구단 미니는 약 4년 여 열애 끝에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 조용히 연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 7월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 동반 출연해 열애와 결혼 소식을 동시 고백했다.

당시 '세컨하우스2'에 출연 중이던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고, 특히 최수종은 내년 결혼식 주례를 약속했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개인 SNS를 통해 천둥의 누나인 가수 산다라박을 비롯한 시누이들과 함께한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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