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여전히 1위를 독주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5만2312명이 관람하며 누적 307만4516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웅남이'가 1만3447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19만8264명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6931명의 선택으로 누적 429만4494명이 됐다. 4위 '파벨만스'는 3737명이 관람해 누적 4만2552명이다.

5위는 내달 개봉을 앞둔 '리바운드'를 3540명이 관람해 누적 3540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9만73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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