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배우 임지연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2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임지연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이자 기상캐스터 박연진 역을 열연했다.

이날 임지연은 '더 글로리' 촬영 에피소드 및 비하인드와 추후 연기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극 중 기상캐스터였던 만큼 '뉴스룸' 출연이 기대를 모은다.

임지연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한편, 임지연은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와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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