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이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준다.

OK금융그룹은 "2023년 1월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새해 첫 날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2023년 계묘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 토끼띠 출생 관객들은 이날 출생연도 확인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유료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읏맨 응원티셔츠를 증정한다.

OK금융그룹은 또한 응원티셔츠와 함께 입장관중 선착순 1111명에게 행운 복권도 선물한다. 부산 요트 탑승권, 치킨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들이 이 복권을 통해 팬들에게 제공된다.

경기장 역시 새해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으로 변경한다. 홈 경기마다 증정하는 플레이어 포토카드 아홉 번째 주인공은 2022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 신인, 신호진이다.

지난 11월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체이서 매치도 다시 한번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 코트 위에서 많은 모습을 선보이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이서 매치는 경기 후 진행되며 영상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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