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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모공 속 노폐물이 쉽게 쌓여 주름이 생기는 동시에 노화가 일어난다. 피부 고민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 건조한 피부에 수분 및 영양을 고루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피부는 힘을 잃고 민감해져 저자극 제품을 발라야 한다. 또한 자기 피부에 맞는 성분을 꼼꼼히 따져 제대로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피부상태에 맞는 '피부 보양식'으로 겨울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자.
1. 프레쉬 '크렘 앙씨엔느 허니마스크'
2. 동인비 '동인비초 오일'
3. 동인비 '동인비진 크림'
4.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
5.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
6. 겔랑 '아베이 로얄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노화 예방 위한 영양과 보습 결정체 '홍삼'
홍삼은 피부 역할 증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성분 파괴를 방지하고 흡수를 도와 피부 주기를 되찾아준다. 밝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홍삼은 제조과정에서 인삼에 없는 항산화 성분과 해독성분이 생긴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 재생을 촉진해 노화를 늦춰준다.
동인비 '동인비진 크림'은 고농축 홍삼과 사포닌 성분이 피부에 탄력과 보습을 주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고농도 홍삼 사포닌이 힘없는 피부를 생기 있는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한 풍부한 영양과 빠른 흡수력은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한다.
스타일뉴스 추천 제품 동인비 '동인비초 오일'은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홍삼오일이다. 홍삼 오일은 홍삼 뿌리 10개에서 단 한 방울만 얻어질만큼 귀하다. 끈적이지 않아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스며들며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거친 피부결 매끈하게 관리해 주는 '꿀'
꿀에는 피부 저항력과 탄력을 좌우하는 케라틴과 콜라겐 주성분인 아미노산이 함유량이 높다. 거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데 탁월한 천연 원료다. 꿀이 함유한 당 성분은 각질 제거, 피부 보호막 형성해준다. 또한 노화 방지, 항암효과가 있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겔랑 '아베이 로얄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은 피부 탄력과 손상 회복을 도와준다. 위쌍 섬에서만 서식하는 블랙비가 생산한 꿀 성분과 로얄 젤리를 함유했다. 아미노산이 풍부해 탄력을 잃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맑은 안색을 선사한다.
프레쉬 '크렘 앙씨엔느 허니마스크'는 꿀 성분이 38%까지 함유한 안티에이징 마스크다. 꿀 성분은 프랑스 루아르 배리 숲에서만 얻을 수 있다. 보습효과와 흡수력이 뛰어나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해준다. 부드러운 질감으로 피부에 깔끔하게 흡수되고 잘 씻겨진다.
항산화 및 피부 진정 효과 탁월한 '녹차'
녹차 성분은 손상 받은 피부 회복과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녹차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 성분은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시켜주고, 카테킨 성분은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은 직접 제주도에서 재배한 녹차로 만든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일 년에 한 번, 15일 동안만 수확할 수 있는 첫물 녹차를 정제수 대신 사용했다. 첫물 녹차는 비타민C, E,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됐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은 제주 무농약 녹차를 직접 짜 생녹차수를 물 대신 사용한 세럼이다. 고열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아 녹차의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 파괴를 줄였다. 또한 녹차 씨앗 오일을 2배 증량과 보습 을 높여주는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수분이 오랫동안 잡아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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