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전 두산 감독, SBS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

입력2022년 12월 08일(목) 13:42 최종수정2022년 12월 08일(목) 13:42
김태형 해설위원 / 사진=SBS 스포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태형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한다.

SBS 스포츠는 8일 "김태형 전 감독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태형 해설위원은 2014년 두산 사령탑으로 취임, 감독 데뷔 첫 해부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지난해까지 KBO리그 최초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뤄내는 등 한국시리즈 우승 3회, 준우승 4회를 작성하며 두산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22시즌에는 전력 약화 등으로 9위에 머물면서 감독 데뷔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떠났다.

김태형 위원은 "마이크를 잡게 되니 많이 설레고 떨린다. 야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감 해설과 생생한 현장 경험이 녹아있는 해설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BS스포츠는 기존 이순철, 이종열, 이동현, 김동수 위원과 함께 김태형 위원과 함께 내년 해설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정우영, 윤성호, 이준혁 등의 캐스터들로 중계진을 꾸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