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의 신혼집이 공개된다.

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라면을 주제로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3주년 특집을 맞아 출격하는 특별 편셰프 주인공은 방송인 박수홍이다. 이날 박수홍은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수홍의 신혼집도 공개된다. 예고편 속에선 대형 수족관을 비롯해 컬러풀한 색감의 가구들이 자리한 박수홍의 신혼집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깨소금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친형 박 씨 내외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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